[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올해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17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이니스프리 빅세일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헤어·바디·네일·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은 50%, 마이파운데이션·마이드롭·에코사이언스라인·방향·시트백 라인은 4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스킨케어·클렌징·남성·선크림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메이크업 제품과 뷰티툴은 20%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빅세일 기간동안 씨드 프리퀀시 이벤트도 계속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바이 플라스틱백 씨드 프리퀀시’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금액 1만원당 1개씩의 씨드 스탬프를 적립하면 단계별로 스킨 클리닉 마스크, 바이 플라스틱 백, 윈터 패딩 백 등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하우스와 멘서점, 팝업스토어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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