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부산 김성현 기자] 부산대 시간강사 노조는 지난 3일 17일 동안 진행해 온 천막농성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부산대 시간강사 노조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졸업학점을 축소하고 대형강좌와 온라인 강좌를 확대하려는 대학 측 움직임에 대해 반대 농성을 벌여왔다.

부산대측은 대학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구조조정으로 비정규 교수의 고용안정을 저해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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