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흥 대표 “K2페이에 비자 및 마스터카드 탑재..더욱 발전된 회사 기대”

민초흥 K2정보통신 회장 우측 세번째 과 김성욱 KB국민은행 강서1지역본부 본부장 우측 네번째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2정보통신
민초흥 K2정보통신 회장(우측 세번째)과 김성욱 KB국민은행 강서1지역본부 본부장(우측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2정보통신>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주)K2정보통신(대표 민초흥)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크호텔에서 KB국민은행‧국민카드와 금융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보다 폭넓은 복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2정보통신의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은 결제 서비스인 K2페이로 국내외에서 국민카드로 사용한 비용을 결제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이용금액의 일부는 페이 및 포인트 정립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K2정보통신은 K2페이의 이용자를 늘리고 수수료 수입을 높일 수 있으며, 국민카드는 카드회원을 늘리고 카드이용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됐다. 

K2페이는 400여 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와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결제시스템에 포인트를 충전해 공과금 납부, 쇼핑몰 구매, 카드 충전 및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앞으로 K2정보통신은 K2페이 가맹점 방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K2페이를 네이버페이처럼 발전시켜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민초흥 K2정보통신 대표는 “K2페이에 비자 및 마스터카드를 탑재할 것”이라며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서 도움을 준 만큼 향후 더욱 발전된 회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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