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기부금 4억4608만원, 총196차례 봉사활동 실천..실질적 도움 지속 발굴

메리츠종금증권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자발적 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지난 2007년 출범하고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종금증권>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출범한 자발적 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이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참사랑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생신잔치를 비롯해 무료급식 지원 활동, 김장활동과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매월 돌아가면서 수행 중이다.

또한 미혼모 시설단체인 구세군 두리홈을 분기 한차례씩 방문해 아기 돌봄을 실천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빵 만들기와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 전하고 있다.

지역 환경 개선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연례행사로 이어가고 있으며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는 인근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온정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아울러 2008년부터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매년 여름마다 진행하고 있다. 행사 두달 전부터 직원들로부터 자발적 물품을 기증받고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일일 명예점원으로 판매활동에 참여한다. 판매수익은 전액 기부한다.

누적기부금은 4억4608만원으로, 그동안 총 196차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참사랑봉사단은 적극적인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저소득·소외계층부문), 2015년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 총무인 결제업무팀 김창식 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 간 참된 소통을 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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