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 인재채용 통해 지원 접수

<사진=요진건설산업>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요진건설산업이 신입· 경력사원 인재 모집에 나서며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9일 요진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신입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안전이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학점 3.0 이상인자 ▲관련 학과 전공자 ▲해당 직종 자격증 필수(안전) 또는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공무 ▲건축시공 ▲부대토목 ▲견적 ▲관리 ▲서무 등이다. 경력직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요진건설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11월 4일까지 요진건설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편,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로 주거 브랜드 요진와이시티(Y CITY)와 와이하우스(Y HAUS), 고급 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Villa de Y), 경기도 일산 요진와이시티 내에 자리한 쇼핑몰 벨라시타 등을 건축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용산구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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