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업데이트 추가..암살자 콘셉트 PvP 강점
성장의 물약, 전투 강화 주문서 등 보상 이벤트 마련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사진제공=엔씨소프트>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엔씨는 리니지W가 지난 19일부터 ‘2nd 에피소드 : 다크엘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니지W는 오는 5월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추가한다. 이는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다크엘프는 암살자 콘셉트에 맞춰 PvP(Player VS Player)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이용자들은 다크엘프를 포함해 총 5개의 클래스로 리니지W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내달 3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선호하는 앱마켓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계정에 상관없이 모바일 회선당 한 번만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는 ‘다크엘프 사전예약 보상 상자’ 쿠폰을 받는다.

쿠폰 입력 후 상자를 받아 개봉하면 ▲성장의 물약, 전투 강화의 주문서, 알리사의 스프 등을 얻을 수 있는 ‘다크엘프의 성장 지원 상자’ ▲고급 등급 무기·방어구 세트를 획득 가능한 ‘고급 장비 보급 상자’ ▲장비 강화 주문서를 받을 수 있는 ‘장비 강화 지원 상자’ ▲‘빛과 그림자의 흔적’ 등을 획득한다.

빛과 그림자의 흔적은 상점 메뉴에서 ‘출석체크 : 빛과 그림자’와 교환 가능하며, 사용 시 내달 4일부터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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