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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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사랑과 고백의 꽃 장미,
은은한 향에 취하고
아름다운 그 고운 색에 취해
날카로운 가시가 주는 고통마저
잠시 잊게 해 주는
5월은 ‘장미의 달’입니다.

빨강은 열렬한 사랑이요
흰색은 순결과 청순함이요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이요

붉은 옷만 입은 줄 알았더니
100여 개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는
5월의 거리를 끝없이 물들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감사의 계절이자 장미의 계절입니다.

5월을 물들이는 수많은 꽃들 중
5월의 장미가 돋보이는 이유는
5월의 오늘도 내일도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인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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