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왕십리역 광장 개장 이래 대선 후보 유세보다 더 많이 모인 최대 인파 속 
지난 21일 왕십리역 광장 개장 이래 대선 후보 유세보다 더 많이 모인 최대 인파 속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사진=공공뉴스 DB>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오는 2022년 6월1일,
6.1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본격화 된 가운데
후보들의 집중유세로 각 지역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앞서 5월9일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당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며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더욱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인데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할 것 없이
최근 화두에 오르는 단어가 바로 ‘MZ세대’입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용어인데요

‘MZ세대’의 대표적인 성향은
바로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남의 말 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라는 울타리 속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MZ세대’ 정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세대·이념·정당을 떠나
분열과 갈등을 딛고

오직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나와 내 가족이 살고 있는 이 지역에
진정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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