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의 인테리어 효과에 화력까지 갖춘 ‘클라우디 화이트(Cloudy White) 인덕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SK매직에 따르면, 클라우디 화이트 인덕션은 백색의 글라스로 더욱 밝고 화사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의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려 더욱 고급스럽고 우아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프랑스 명품 브랜드 유로케라사에서 직생산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채택해 긁힘이나 얼룩, 변색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청소와 관리도 쉽다.

3개 화구 모두 최대 3400W 최고화력을 지원하며, ‘파워 부스트’ 기능으로 대·중·소 어떠한 화구에서도 강력한 초고화력으로 많은 양의 요리도 단시간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조작 방법은 터치, 슬라이드, 퀵터치 등 3가지 방식으로 구성해 1단계부터 9단계까지 화력을 누구나 손쉽게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잠금, 타이머, 파워 부스터 등 필수 기능은 개별 버튼으로 위치시켜 간편하게 터치해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 라이팅과 알림음을 제공해 사용이 익숙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현재 상태와 올바른 작동 방법을 친절히 안내한다.

인덕션의 핵심 부품인 IH코일의 성능은 최대로 높이고, ‘2중 스스로 안심 설계 기술’로 안전성은 한층 더 강화했다. IH코일의 전열과 단열을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했다. 또 내부의 열을 빠르고 안전하게 식히기 위해서는 ‘파워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밖에 오작동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 및 과열 출력 제어, 시간 제어, 차일드 락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총 17종의 최첨단 안전장치 시스템을 탑재했다.

SK매직 관계자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전기레인지 부문 5년 연속 1위로 선정된 SK매직은 36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