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시흥시 신천역 초역세권 입지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경기 남부 지역, 서울 주요 도심권 이동 수월..학교, 공원 등 인접
전호실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스템 설치, 100% 자주식 주차장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이달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초역세권 입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가 나온다. 

14일 진흥기업에 따르면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경기 시흥시 신천동 709-11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1개동, 전용면적 63~84㎡ 총 194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투시도 <사진제공=진흥기업>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투시도 <사진제공=진흥기업>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서해선과 제2경인선(예정)이 지나는 신천역과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과 초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다.

서해선을 통해 시흥뿐 아니라 안산, 부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고 소사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오는 2023년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연장 개통하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제2경인선은 노량진, 영등포, 신도림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경기 광명, 시흥, 인천 남동구, 연수구까지 연결되며 개통하면 여의도 권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월곶판교선(2026년 개통 예정), 신구로선(예정), GTX-E 노선(예정) 등도 시흥을 지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서측에 소래초가 있고 반경 1km 내에 신천중, 대흥중, 신천고, 소래고 등 교육 시설이 있다.

또한 소래산, 소래산 삼림욕장, 은계호수공원, 오난산전망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삼미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CGV 등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고품격 오피스텔 브랜드 ‘해링턴 타워’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다.

우선 모든 호실에 씽크맘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설치돼 청결한 주방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에서는 최초로 적용되는 특화상품으로 편의성은 물론 비용적, 환경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했다.  

주차장은 100% 자주식으로 구성되고 1호실당 1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최고 2.7m의 높은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히든도어 인테리어로 실용성을 높였다. 모든 호실에 개별창고를 제공한다.

27층에는 스카이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 야외 퍼팅존, 주민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돼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택지지구 및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꾸준해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는 시흥시에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가 9월 분양된다”라며 “서해선과 제2경인선이 지나는 신천역까지 1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에 각종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대출 제한, 처분 조건 및 자금조달 계획서 의무 작성 등의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는 것은 물론 거주 의무 기간이 없어 입주 후 자유롭게 전·월세 임대를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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