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12일 오픈 예정..내달 북미 성공적 출시 통해 세계 시장 공략

<사진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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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신규 서버 ‘라피스’를 오는 12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각기 다른 스킬과 특성을 지닌 350여 종의 소환수 조합을 통해 극대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이후 게임팬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앱스토어의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하고, 서비스 27일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신규 서버 ‘라피스’ 오픈을 통해 ‘크로니클’ 유저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7일에는 12명의 다수 인원이 협공하는 대형 파티 던전 ‘봉인: 폐허가 된 신전’과 3인 협동 콘텐츠 ‘비밀 던전’ 추가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 맞춰 새로운 서버를 오픈하고, 신서버 전용 혜택 이벤트도 마련하며 유저들을 맞이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규 서버에서도 유저들에게 ‘크로니클’ 만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내달 글로벌 첫 진출지인 북미에서도 성공적인 출시를 이뤄내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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