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 행사 진행
온·오프라인 다양한 혜택 마련..‘코세페’ 적극 동참

<사진제공=전자랜드>
<사진제공=전자랜드>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전자랜드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전국 동시 세일을 진핸한다. 

전자랜드는 11월 한 달간 전 지점에서 ‘블랙파워세일’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 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의 34개 모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 지급 등 혜택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도 행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추가 카드혜택도 제공하는 블랙파워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정된 행사 기간에 기획전 상품을 카카오페이 머니 또는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5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8%의 카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페스타’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행사 중 특정 기간 김치냉장고 행사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로봇청소기, 전기밥솥 등의 생활 가전 무상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적극 동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5일 종료되지만 전자랜드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3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고객분들께 받아온 무한한 사랑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답하고자 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남은 기간에는 고객분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걱정 없이 무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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