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제과의 대표 과자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구독 서비스 영역을 확대, 신청 채널 다양화에 나섰다. 

15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월간과자는 현대카드의 3층 시스템에 입점했다.

현대카드 3층 시스템은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2층 구독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 신청 방법은 현대카드 앱에 접속한 후 ‘나만의 혜택’ 메뉴의 2층 구독에서 월간과자팩을 눌러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이스, 빵 등으로 구독 서비스의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 서비스를 지속 전개해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