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종아동찾기 교육 실시
임직원·협력업체·소방 관계자 등 70여명 참여해 진행
생명·재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 상시 구축

무주덕유산리조트 소방훈련 사진. <사진제공=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소방훈련 사진. <사진제공=부영그룹>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소방서와 함께 화재 등 재난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에 나섰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무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실종아동찾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호텔 진달래동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훈련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무주 소방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신속한 상황통보 및 인명대피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소방차 화재진화 및 교육·훈련 ▲강평으로 마무리 됐다. 

소방훈련 이후에는 코드아담(실종아동찾기) 교육도 진행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화재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함은 물론, 비상 출동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진압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전라북도내 최대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매년 화재 및 재난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화재나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충분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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