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 수상, 특색 갖춘 채용 높은 평가
구직자 실질적 정보 제공..직무역량 집중 ‘포커스 채용’ 운용

공공뉴스=조성호 기자 컴투스가 ‘2023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컴투스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양원혁(오른쪽) 컴투스 채용실 팀장이 2일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경영자총엽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컴투스>
양원혁(오른쪽) 컴투스 채용실 팀장이 2일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경영자총엽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컴투스>

이번 경진대회에서 컴투스는 공정채용 우수사례의 핵심 평가기준인 ▲투명성(신속 및 정확한 채용 정보 제공) ▲능력 중심(직무역량 및 발전 가능성 평가) ▲공감(구직자의 의견 수렴 및 채용 후 조기 적응에 대한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컴투스만의 공감채용’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정한 채용 기회 제공과 구직자 공감을 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용하고 있다.

구직자들의 지원 및 입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고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역량에 집중한 ‘포커스 채용’ 제도를 운영 중이다.

포커스 채용은 다른 부분은 모두 제외하고 지원자가 가진 경험과 포트폴리오만으로 선발하는 특별 채용 제도다. 

또한 ‘QA 캠퍼스’, ‘서버 캠퍼스’ 등 다양한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입사자들의 적응을 돕는 게임형 온보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공정한 채용을 위한 컴투스의 적극적인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공정한 채용 과정과 더불어 컴투스만의 공감채용 문화를 그룹사 전반에 다방면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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