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연 기자/공공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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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산타할아버지, 루돌프 사슴 코, 나무 트리
눈사람, 썰매, 캐럴
그리고...

일 년의 마지막 달,
역시 먼저 떠오르는 건 크리스마스입니다

이날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그리고 연인
이 모두가 소중해지는 마법의 시간인데요

괜히 따뜻해지고
괜히 행복해지며
괜히 벅차오르는 눈물,

똑같은 시간을 걷지만
누구나 같을 수 없는 감정이기에
참 특별한 날인가 봅니다

다만
열두 달, 잘 살아내 준
나를 칭찬합니다

낙심할 필요는 없어요
해마다 눈은 내리고
그렇게 또 크리스마스는 우리를 찾아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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