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전용 전시 공간 마련
차량 출고시 독립된 공간서 안내, 라운지 등 층별 구성
AMG라인, S클래스 등 고성능 차량 ‘럭셔리존’ 전시

KCC오토 영등포 전시장. <사진제공=KCC오토>
KCC오토 영등포 전시장. <사진제공=KCC오토>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이 새단장을 마쳤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영등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은 연면적 2944m², 총 6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차량 전시공간을 꾸며 방문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직접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 전시장에 비해 층고가 높아 조금 더 넓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1층은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고급스럽게 꾸며진 차량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이 차량을 출고할 때 독립된 공간에서 차량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 전용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메르세데스-EQ 전기차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다.

2층에는 고객을 위한 라운지와 내장 소재 및 외관 색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차량들을 전시해놓은 층으로 베스트셀링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 차량으로는 C300, The new GLE 등이 있다.

3층에는 럭셔리 존으로 칭하는데 고성능 차량, 럭셔리 차량들을 전시한다. AMG라인 차량부터 GT43, S클래스 등의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KCC오토 관계자는 “영등포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보여드리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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