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 북부사업국서 총국장·지점장 간담회
전국 지역조직 전체 방문 예정..다양한 목소리 청취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이 지난 19일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이 지난 19일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현장경영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윤 대표가 지난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경영은 NH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 대표는 신명용 경기 북부사업국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경기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 인사를 내방,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지난해 동안 15개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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