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 참석
2020년부터 육사발전기금 선임직 등기이사 활동
육사 발전 위해 총 5000만원 상당 현물·현금 후원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이 개최됐다. <사진제공=아이넷방송>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이 개최됐다. <사진제공=아이넷방송>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육군 차세대 리더 탄생을 축하했다.

아이넷방송은 육사발전기금 이사를 맡고 있는 박 회장이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된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권영호 육군사관학교장, 한민구 육사발전기금 이사장,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로 전 육군사관학교장과 함께 참석해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졸업증서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졸업생 선서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축전 낭독,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축사, 분열, 육사발전기금 출연, 교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지난 2020년 육사발전기금 정기이사회에서 정관 근거해 선임직 등기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넷방송 관계자는 “박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큰 힘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관계자들에게 물품 4000만원 후원을 비롯해 육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육사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육사 발전 기여 공로로 육사본관 육사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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