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진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한 가운데 우리 경제계가 축하의 뜻을 전하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전경련은 4일 논평을 내고 “기시다 후미오 제100대 차기 일본 총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29일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의 승리로 예상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당 정조회장이 당선된 바 있다. 기시다 총재는 이날 중·참의원 양원 본회의에서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제100대 일본 총리에 임명될 예정이다.전경련은 “현재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이용자와의 빠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만 개발자 영상을 수차례 제작하며 신규 콘텐츠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게임사들은 주요 업데이트 전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 노트를 통해 콘텐츠 내용을 공개한다. 펄어비스는 타 게임사와 달리 텍스트에서 벗어나 주요 개발자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7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텍스트가 아닌 영상 제작으로 더욱 직관적인 신규 콘텐츠를 알리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건국 50주년의 해’와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를 축하하는 서한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에게 발송했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UAE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발전한 것을 평가한 후 지난 2월 화성탐사선 ‘아말’의 성공적인 화성궤도 진입을 축하했다.또한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가 UAE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지난달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나섰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 회장이 오는 11일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는 수잔 클락(Suzanne Clark) 신임 회장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서한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70년에 가까운 동맹이며 경제협력파트너”라며 “대한상의와 미국상의는 한미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상의가 새로운 미국경제의 리더로서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 선거인단(총 538명) 투표에서 과반 선거인단을 확보, 당선을 확정지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달 12일 바이든 당선인과의 통화를 상기하면서 “미국 역사상 최다 득표로 당선된 데 대해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전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앞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관계 발전,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일본 차기 총리로 선출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스가 신임 총리 앞으로 축하 서한을 보내며 총리 재임기간 중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강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고려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해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일본 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공공뉴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20대 국회를 향해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순천시장)은 지난 22일 제20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에게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을 대표해 ‘총선 당선축하 서한문’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조 대표회장은 서한문을 통해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민의가 뚜렷하게 반영된 선거인만큼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잘 지켜주길 바라고, 또 제20대 국회에서는 시대정신인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꼭 실천하여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특히 “1995년 지방자치가 본격 시작된 이래 주민욕구와 복지수요는 날로 다양해지고 증가하고 있지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