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24일부터 5월10일까지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은 고양시 대표 화훼 상품 비모란 선인장 3만개로 만든 ‘고양, 고양이’ 벽면 작품.
[공공뉴스] 전남 함평군 함평읍 수산봉 나비동산에 영산홍이 만개해 붉은 나비모양을 이루고 있다. 함평에서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나비대축제’가 열린다.
[공공뉴스]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에 활짝 핀 꽃 잔디 홍설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생초IC 입구에 위치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과 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전시돼,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공공뉴스] 전남 순천시 덕연동에 지난 9일 ‘양심거울’이 설치됐다. 거울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해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일을 줄여보자는 의견을 모아, 상가, 원룸밀집지역등 야간시간대 불법투기가 빈번한 곳에 설치한 것이다.
[공공뉴스] 오는 5월 2일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2015 정선수리취떡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리취 나물찾기 대회, 수리취 송편빚기 대회, 수리취떡 삼행시 짓기, 수리취 떡메치기 체험 및 떡 길게 잇기 대회 등의 행사 열린다.수리취는 산나물중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우리 선조들은 4대명절인 하나인 단오에 수리취를 뜯어 취떡을 해먹었다. 수리취의 효능은 비타민C는 물론이며 아미노산함량이 풍부하고 쌉쌀한 맛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이러한 작용으로 입맛을 돋워주고 있다.
[공공뉴스] 지리산 노고단자락 아래인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일대에선 최근 명이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일명 황제나물로 알려진 명이나물은 산마늘로 불리우고 있으며 마늘에서 함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아일린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불량 복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웰빙 열풍과 맞물려 쌈, 절임, 효소용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공뉴스] 바야흐로 꽃의 계절. 경남 함양 백전공원 등에서는 4월 11일~12일 체험과 공연, 그리고 각종 행사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제 13회 백운산벚꽃축제가 열린다.
[공공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내 최대 동백숲이 있는 전남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의 동백꽃이 23께 만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천관산은 호남지역 5대 명산으로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열을 짓고 있는데 그 모습이 ‘황제의 관’을 닮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전해지며, 장흥지역은 편백우드랜드, 장흥토요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공공뉴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순환로, 호반길, 물레방아광장 녹지대에 화단 15개소를 조성하여 팬지와 금잔화 등 봄꽃 4종 80,000본을 식재해 보문관광단지 봄맞이 꽃단장을 마무리 했다.
[공공뉴스] 문화재청은 기상청 자료를 토대로 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3일 정도 늦을 것으로 내다봤다.창덕궁 관람지와 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단에 자생하는 생강나무가 오는 18일께 꽃망울을 터트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고, 이어 경복궁 흥례문 어구(대궐 안에서 흘러나오는 개천)와 창덕궁 낙선재의 매화, 경복궁 경회루와 덕수궁 벚꽃이 잇따라 필 것으로 보인다. 또 왕릉 중에는 세종대왕릉과 정릉 산책길의 진달래, 서오릉과 홍릉의 산벚꽃이 차례로 화사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궁궐과 왕릉의 봄꽃 개화 예상 시기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뉴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연암물레방아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얼음꽃을 피우고 있다.
[공공뉴스] 경남 통영시 미수1어촌계에서는 지난 3월 5일 미수동 어선대체부두 조성지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의 안녕과 지역주민들의 소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지역주민들은 둥근 보름달을 맞으며 제액초복을 비는 달집태우기와 대보름음식 나누기,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를 통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다졌다.
[공공뉴스] 4일 경기도 여주시 우만동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여주쌀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모내기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뉴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에버랜드에서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38일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에버랜드 튤립 축제에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이 오감 체험형 가든과 테마 꽃길로 꾸며진다.
[공공뉴스] 고양시는 호수공원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한울광장 부근에 풍차 포토존을 설치했다. ‘풍차’는 2011년 꽃박람회 때 전시됐던 시설물을 호수공원 수변가로 이전 설치한 것으로 오는 4월 24일부터 개최되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해 새단장했다.
[공공뉴스] 전남 순천만정원에서는 설 명절 관람객 위해 마가렛, 펜지, 제라늄, 마라고이데스 등 봄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공공뉴스] 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의 은빛 설경이 화제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입춘이 지난 계절감이 무색하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조형물 등 역사가 온통 눈으로 덮인 동화 속 겨울나라의 설경을 뽐내고 있다.
[공공뉴스] 한겨울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동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2월이 최고 전성기로, 지금 전남 진도군은 제철 봄동을 수확하느라 농가들은 분주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공공뉴스] 전남 보성군 벌교 딸기는 내년 5월까지 수확하여 전국시장으로 출하를 하며, 높은 당도와 상큼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등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 뉴스] 친환경 해외농업개발 NGO단체인 대한민국지키기 소속 젊은 농업인들이 브라질에서 20만평의 친환경유기농밀을 수확하고 있다. 대한민국지키기는 99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8개국에서 해외농업개발에 힘써 온 단체로 이달 5일부터 식량안보·식품안보를 통한 대한민국지키기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