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의 외교적 성과를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보람도 아주 컸다며, 이번 G7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수출, 투자 유치, 해외 투자에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지난 6일 간 G7 정상회의를 전후로 한미일 정상회담, 한-EU 정상회담 등 숨가쁜 ‘외교 수퍼위크’ 일정을 소화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보고에 시선이 모인다.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필요성 재확인윤 대통령은 23일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방문 등 6박8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전 귀국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전 7시30분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3~15일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15~17일에는 스페인을 국빈방문했다. 이 기간 문 대통령은 백신 외교 등에 상당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첫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접종을 마쳤다. 문 대통령은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7세다. 문 대통령 내외가 AZ 백신 접종에 나선 것은 그동안 제기된 안전성과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 내외의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6월11일 예정된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라며 “지난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필수목적 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