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민성 기자 GS리테일이 국군장병들이 사회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GS리테일은 국방부가 선정하는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날 GS리테일은 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 ‘2023년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감사패 등을 수여 받았다.간담회에는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전무)과 군(軍) 출신 임직원이 참석했다. 국방부와 함께 전역예정장병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사회진출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또한 논의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초저가 상생형 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물가 안정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리얼프라이스는 지난 2017년부터 GS더프레시가 우수 중소기업과 손잡고 생산업체의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해 상생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초저가 PB다.GS더프레시는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를 적극 발굴해 이들 상품을 일반 상품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누적 매출 약 2000억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재계의 상생 발걸음이 분주하다.국내 주요 기업들이 협력사 납품 대급을 예정된 날짜보다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 앞다퉈 중소 협력사 경영 안정을 챙기는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 나눔은 물론, 국내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추석 전 1.4兆 푼 삼성, 내수 활성화도 지원15일 삼성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GS리테일이 테크 기반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와 함께 유통 혁신을 이끌 차세대 라이징 스타트업을 찾는다.GS리테일이 블루포인트와 함께 내달 13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외부 기술력이나 사업 모델, 서비스 등을 폭넓게 활용해 혁신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GS리테일은 지난 2020년부터 편의점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할 수 있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GS리테일이 부산 알리기에 힘을 쏟는다. GS리테일은 부산광역시와 ‘부산 지역의 브랜드 가치 확산 및 사회공헌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 부산광역시청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과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미식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부산 대표 먹거리 상품 발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인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김밥 등 신선식품을 위탁 제조해 납품하는 수급사업자들로부터 판촉비 등 수백억을 부당하게 뜯어내다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에도 한우 납품업자에게 줄 대금을 떼어먹는 등 납품업체를 상대로 각종 갑질을 해오다 뭇매를 맞은 바 있다.최근 대기업들이 앞장서 협력사와 상생을 강조하며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의 지속된 악덕 행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상생 엇박’ 지난해 이어 올
[공공뉴스=이민섭 기자] GS리테일의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성 혐오’ 논란으로 입길에 올랐던 조윤성 GS리테일 사장과 홍보 담당 임원이 교체되면서 ‘경질성’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외부에서 영입한 새 홍보 임원은 ‘가습기 참사’ 최대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 출신이라는 점 때문.특히 올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때 아닌 남혐 논란에 휩싸이며 불매운동의 부정적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위기관리 전문가’로 등판한 옥시 출신 임원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분
[공공뉴스=이민섭 기자] 지난해 메신저 대화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직원들의 재택근무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조 사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지난달 중순께 열린 키르기스스탄 투자부가 주최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석한 것이 화근이 된 것.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자칫 경영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적잖은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더욱이 조 사장은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편의점업계 1위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안팎으로 바람 잘 날 없는 모습이다. 최근 ‘남성 혐오’ 포스터 논란으로 소비자 불매운동 움직임 등 강한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도급 갑질’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된 것. GS리테일은 납품업체에 불공정 갑질을 일삼아 이미 지난달에도 공정위로부터 업계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어 여론의 비난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는 형국이다.특히 GS리테일은 지난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출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GS리테일의 일반인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가 31일 전국으로 확대된다.지난 19일 론칭과 동시에 서울 지역 내 GS25 점포 주문 건을 대상으로 했던 서비스 범위를 전국 GS25 점포로 확장하는 것.우딜은 우딜 모바일앱을 다운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해 ‘요기요’로 주문된 서울 지역 내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할 수 있게 한 GS리테일의 배달 플랫폼 서비스다.GS리테일에 따르면, 19일 우딜 론칭 이후부터 30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2일간 모
[공공뉴스=박수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식품 위생 문제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해 GS25의 도시락과 김밥 등에서 벌레가 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올해 초부터 수입·공급한 ‘허쉬스낵믹스’에서 곤충 껍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GS25 측은 에 “수입식품의 제조 공정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물질 혼입 문제를 인정하고 재발방지 노력을 다짐했다. 취재결과, 식약처는 지난달 24일 해당제품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