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민성 기자 28일부터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휴무일 및 영업시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대부분 백화점은 추석 당일(29일)과 전후 하루씩 이틀간 휴점한다. 대형마트의 경우 일부 점포만 추석 당일 하루 문을 닫는다. 이날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는 추석 당일인 29일을 포함해 앞뒤 이틀간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을 비롯해 전국 지점이 이날부터 29일까지 휴점에 들어간다. 다만, 분당·센텀시티·마산점 휴점일은 29~30일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연휴 기간 중 29~30일 문을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국내 3대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이마트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3대 대형마트의 ESG 경영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15일 밝혔다.조사 대상 대형마트는 상반기 ESG경영 정보량 순으로 ▲이마트(대표 강희석) ▲홈플러스(대표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대형마트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손을 맞잡았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8일 농촌 여행과 농축산물 구매, 외식 소비 등 3가지 분야에서 총 748억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주는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농촌을 살리자는 취지로, ‘농할’은 ‘농산물 할인’을 의미한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농식품분야의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로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마트들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마트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돼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황. 이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최대 50% 할인’ 등 좋은 상품에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발길을 되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주말 이틀간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핵심 상품군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마트가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을 절도범으로 몰고 감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부모들의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 과거에도 고객을 도둑으로 의심하고 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입방아에 오른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아이들을 감금하는 등 학대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면서 더 큰 비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것. 특히 엄마들의 커진 분노로 롯데를 향한 불매운동 분위기가 더욱 가열되면서 오프라인 점포 부진과 일본발(發) 이슈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롯데마트의 부담감을 확대시키는 형국이다. 더욱이 이 같은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