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KRUSH)’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맥주다.제품명 ‘크러시’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또한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의 올 몰트를 계승했다.◆청량함 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E. & J. GALLO(E&J 갤로)’와 글로벌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전날(4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빌 로버츠 E&J 갤로 본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E&J 갤로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 내 판매 강화를, E&J 갤로는 내년 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순하리’의 미국 로컬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년 연속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 이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기준에 적합한지 인증하는 국내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해당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으로 구성된 총 3개 분야에서 102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데어바타테’에서 ‘새로02-57 동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02-57 동굴은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구미와 함께 하는 생일잔치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를 대표하는 캐릭터 ‘새로구미’의 출생지인 강릉 동대굴의 지번 주소 257과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활용해 서울 도심 속에 나타난 새로02-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차음료 3종이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최근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한 자사 차음료 3종은 ‘옥수수수염차’, ‘롯데 황금보리’, ‘롯데 아침헛개’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 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으로, 연료 대체 및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이다.저탄소 제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PET 투명화 시대를 선언했다. 오는 8월부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 리뉴얼을 단행, 맥주 PET 제품 패키지의 손쉬운 분리배출 및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또 한번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3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내달부터 생산되는 맥주 PET 재질을 투명화하고 PET 재질의 제품 라벨을 도입하는 등 PET 맥주의 패키지를 변경한다.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맥주 PET와 달리 PET 사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에비앙’과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 ‘투르드프랑스’가 협업해 전시 이벤트를 연다.1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랑스 감성 편집숍 ‘제인마치메종’에서 오는 18일까지(일요일 휴무)진행된다.프랑스 알프스를 모티브한 디자인으로 포토월, 포스터, 굿즈 등을 전시해 자연 친화적인 아트워크를 관람할 수 있다.팝업 행사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포토월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에비앙 500ml 1병을 증정하는 포토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야심차게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소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21일 롯데칠성음료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지난해 9월14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서울·수도권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 목표 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 내 마련된 로봇 커피머신 수익금으로 총 275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치료받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임직원 도전 의식 강화와 기부 경험 확대를 위해 목표 달성 펀드를 진행하고 있다. 목표 달성 펀드는 초기에 매일 운동하기, 다이어트, 금연 등 목표 중 하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지난 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관 6층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은 음료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 1월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롯데칠성음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롯데칠성음료는 EBS와 지난 24일 인천 남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 남동초등학교는 ‘착한 지구인의 여름’이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왔고 롯데칠성음료는 이에 EBS와 함께하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의 첫 대상으로 인천 남동초등학교를 선정해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수업에 학생들은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한국 미술 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보화각에서 한국 미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운영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 중인 한국 미술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롯데칠성음료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오는 10월9일 한글날을 맞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30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2 호국 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보훈문화 확산 및 국민의 애국정신을 선양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행사다.롯데칠성음료와 서울지방보훈청은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칠성사이다 스트롱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자원의 재활용 및 이를 통한 환경 보호를 위해 도입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지난해 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5기 멤버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롯데칠성음료 사내 벤처는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5기 사내 벤처 프로그램은 1월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했으며 총 20개팀이 지원했다. 제안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 수익창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은 음료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1월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올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8년 선보인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 주스’의 디자인을 4년 만에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오가닉 주스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원료로 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어린이 주스다. 주황크니, 빨강쁘니 등 자체 개발한 귀여운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캐릭터 및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줘 제품별 특성과 콘셉트를 살리고 아이들에게 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최근 홈술·혼술이 일반화되면서 와인, 위스키, RTD 제품 등 소비자들의 주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1만원대 위스키가 나와 눈길이 쏠린다.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줄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랭스(LANG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다소 높은 가격 때문에 쉽게 위스키를 경험할 수 없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번에 선보이는 ‘랭스’는 알코올 도수 40도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글렌고인, 탐두 등 유서 깊은 증류소를 운영하는 이안 맥클라우드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주류 부문이 지난 2006년 처음 선보인 ‘처음처럼’이 올해 출시 16년을 맞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PET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여전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18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처음처럼은 지난해 1월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화 음용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더욱 부드러워진 목 넘김을 강조했다.라벨 디자인 역시 대관령 기슭의 암반수를 사용한 제품의 속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맞춤형 영양 관리 앱 ‘필리코치’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롯데칠성에 따르면, 필리코치는 ‘끼니로 바꾼 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인공지능(AI) 분석 영양 관리 앱이다. 식단 분석과 영양 관리, 문제점 분석, 솔루션 제공 등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명 ‘FILI’는 F를 오른쪽으로 45도 돌리면 끼니라는 단어가 되는 점을 캐치해 네이밍됐다.필리코치는 딥러닝 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진 촬영 한 번으로 모든 음식을 인식하고 기록할 수 있다. 또 카메라 AI를 통해 이용자의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