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2008년 이후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국내 4대 그룹의 자산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30대 그룹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지난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자산총액 기준 상위 30대 그룹과 상위 4대 그룹의 자산·매출액·당기순이익 등을 비교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5년간 30대 그룹을 지킨 곳은 삼성, SK, 현대차, LG 등 상위 4대 그룹을 포함해 포스코,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KT, CJ, 한진, LS
경제
이민경 기자
2023.06.2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