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에버랜드가 '별빛 동물원'을 테마로 판다를 비롯해 기린, 펭귄, 홍학 등 9종 36개의 동물 조형물들을 내년 3월1일까지 선보인다. 0.4∼2.4미터 크기로 실제 동물 크기와 같게 제작된 각 조형물들은 내부 LED 조명으로 밤이면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해져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다.
[공공뉴스] 지난 27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고마을 배진강 저수지에서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는 가래치기 행사가 열렸다.가래치기는 전통 고기잡이 포획방법으로 강진군 병영면과 작천면 주민들이 추수가 끝나면 준설이나 보수를 위해 물을 뺀 저수지에서 행해지는데 잡은 물고기는 이웃과 함께 요리를 해 먹거나 자녀들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공공뉴스]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에서 안재호씨가 토종 참옻나무에 불을 그을려 전통 방식으로 옻진액을 채취하고 있다. 옻은 예로부터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과 몸의 냉기를 없애고 항산화작용과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뉴스] 전남 고흥군에서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고 있는 고흥산 김장용 굴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낮은 수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성장이 조금 늦은 편이지만, 안정된 해황이 유지돼 병해 징후 없이 순조로운 작황을 보이고 있다.
[공공뉴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이 붉게 물든 가운데, 가을 나들이를 온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공공뉴스] 지난달 23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화꽃이 활짝 핀 광화문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공뉴스] 30일 순창장류축제 한창인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특설무대에서 황숙주 순창군수, 마을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원 순창쌀고추장으로 만든 ‘2015인분 비빔밥을 만들기’행사가 열렸다. 이날 만든 비빔밥은 대형 가마솥에 사골국물로 만든 밥에 버섯, 마늘, 무생채, 애호박, 도라지, 상추, 콩나물, 참기름 등 순창산 각종나물과 양념을 넣고 고추장과 함께 고루 비볐다.
[공공뉴스] 29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 생태숲에서 유치원생들이 ‘보리수 열매 따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리수 열매의 특징은 약간 떫고 새콤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기침과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위장장애 및 혈액순환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뉴스] 전남 함평군 대동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191호인 ‘한란’이 꽃을 피웠다.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는 한란은 11월 10일까지 관람객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공공뉴스] 맑고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랜드 안팎에는 오색빛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공공뉴스] 지리산 아래 산청군 생비량면 가계리 꾸지뽕 농장에서 김광연 씨(47) 부부가 천연 항노화 식품으로 불리는 꾸지뽕 열매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꾸지뽕은 줄기, 잎,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쓰며 혈액을 맑게 하고, 만성 염증을 없애며, 혈압․혈당 강하의 효과가 있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공뉴스]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단지 작약밭에서 아낙네들이 작약을 캐고 있다. 작약은 감기가 걸렸을 때와 진통, 이뇨, 해열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뉴스] 전국 석류 생산량의 58%를 차지하는 전남 석류 특산지역 고흥에는 가을햇살에 붉게 영글어 빨간 속살을 드러낸 웰빙과일 고흥석류가 익어가고 있다.
[공공뉴스]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전남 강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한국명절문화체험’에서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있고 송편을 빚고 있다.
[공공뉴스] 전남 구례군 용방면 사림마을 앞 서시천변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가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햐얀 백로떼가 먹이감을 찾아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공공뉴스] 전남 함평군 대동면 한 들녘에서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공공뉴스] 경기 연천 민통선지역인 중면 횡산리에 위치한 임진강 평화습지원 주변 약 5만㎡ 부지가 경관식물인 메밀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겨울 철새 두루미 보호를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개장한 생태공원으로, 해마다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수백 마리의 두루미가 서식하고 있다.
[공공뉴스]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요즘,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낀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다산기념관 광장에 만개한 코스모스 사이로 나비들이 오가며 꿀을 따먹고 있다.
[공공뉴스] 전남 강진군 신전면 백화마을에서 콤바인 햅쌀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공공뉴스] 26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가을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