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소비자들에게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직접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맥도날드는 실제 매장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 영상 2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1일 선공개된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이 출연했으며, 실제 배 점장과 함께 매장에서 근무 중인 크루(매장 직원)들도 등장해 진정성을 더했다.오는 22일에는 제주외도DT점 김도엽 점장이 매장 내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연내에 한 편의 영상을 추가로 더 선보인다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맥도날드가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진행한 두 번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크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특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매장에서의 근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워킹홀리데이 in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이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선도적인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맥도날드는 오는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친환경 재생페트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코로나19 이후 혼자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음식의 소비가 늘면서 올해 햄버거 관련 시장규모는 약 5조원으로 예측될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평균 이용 금액이 1인당 1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는 노브랜드버거,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상위 6개사 조사대상 가운데 버거킹이 꼽혔다. 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햄버거 프랜차이즈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800명을 대상으로 6월7일부터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맥도날드가 여름 시즌을 맞아 올해 두 번째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했다.1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시즌 라인업은 ‘케이준 비프 스낵랩’, ‘아이스 아메리카노(L)’, ‘아이스 바닐라 라떼(M)’, ‘코카콜라 제로(M)’, ‘치즈버거’,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7개 메뉴로 구성됐다.케이준 비프 스낵랩은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가 더해진 스낵랩 메뉴다. 패티와 소스의 조합에 스낵랩 특유의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와 양상추가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식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맥도날드가 또 가격을 올린다. 지난 2월17일 3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한 지 6개월여 만이다.19일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메뉴 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4.8%다.주요 인상 메뉴인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 ‘빅맥’ 단품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조정된다.다만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주요 인기 버거의 세트 메뉴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맥도날드가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중 올 상반기 ‘ESG 경영’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6개 햄버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상반기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맥도날드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 햄버거 브랜드의 ESG 경영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ESG 경영은 환경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전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본격적인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시 전역에 총 30개의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이다.백신예방접종센터에는 의료진과 행정 지원인력을 비롯해 매일 400여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노령층을 포함해 백신 접종 대상자들이 백신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안내와 질서 유지,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늘(6일)부터 전국 316개 매장에서 배달 어플리케이션 ‘쿠팡 이츠 앱’를 도입하며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채널 및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증가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자체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와 함께 배달의민족, 요기요에 이어 쿠팡 이츠까지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한 것.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3월 사회적 책임 가치 실천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위한 ‘Our New Way’ 전략을 발표하며 비대면 플랫폼인 ‘3Ds(Drive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국내 주요 6개 햄버거 브랜드 중 지난해 소비자들의 포스팅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맥도날드로 조사됐다. 또 포스팅 내 긍정글이 가장 많은 햄버거, 즉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곳은 노브랜드버거가 가장 높았다.2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햄버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조사 대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맥도날드가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 1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의 가격이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되며,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이 올라 2200원이다.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원~300원 인상된다. 그동안 맥도날드는 닭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차별 없는 고용 환경을 조성에 힘쓰며 장애인 고용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맥도날드는 올해 3분기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이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올해 3분기 들어 장애인 직원을 15명 신규 채용했으며, 내달까지 장애인 직원 15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학력, 나이, 성별,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외식업계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롯데리아, 맥도날드에 이어 할리스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사회의 감염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특히 이들 매장 모두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는 데다 확진자 대부분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며칠간 자유롭게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가 이미 주변으로 상당히 퍼져나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롯데리아, 맥도날드 이어 할리스커피도 뚫렸다..감염확산 우려할리스커피는 지난 12일 중앙방역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지난해 연말 햄버거 등 제품 가격을 올린 가운데 맥도날드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맥도날드는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 또는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1.36%다.맥도날드에 따르면, 인상 품목은 버거류 4종과 아침 메뉴 2종, 사이드 1종, 음료 1종 등 총 8종이다.빅맥 세트는 5700원에서 5900원으로, 치즈버거는 20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200원 인상된다. 또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세트와 더블 1995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최근 ‘곰팡이 햄버거’, ‘벌레 치즈스틱’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맥도날드의 위생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국맥도날드 임직원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지난달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과거 ‘햄버거병’ 사태에 대한 재수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검찰이 2년여 만에 재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맥도날드에서 위생 관련 잡음이 다시 발생하면서 먹거리 불안감이 증폭되는 분위기. 이 같은 상황에서 일선에서 일하는 맥도날드 임직원이 직접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외면하는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