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세계 최장인 새만금 방조제와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한 군산시의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군산 관광 안내 핸드북'이 나왔다. '군산을 이야기 하다'란 책자로, 군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문화유산, 축제 및 문화행사 등을 포함해 맛집, 모범음식점, 숙박업소, 교통정보 등을 한 눈에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책자 내용은 한국어와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되어 있으며, 군산시청 민원실이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돼 있다.군사시 관계자는"최근 구불길, 새만금방조제,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외지 관광객의 문의와 안내 요청이 늘고 있다"며 "전 직원이 핸드북을 휴대해 민원 안내는 물론 외지 방문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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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기자
2014.06.1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