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백화점과 서울시가 손잡고 ‘쇼핑·관광 1번지 명동’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롯데백화점은 서울시·중구청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4 명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명동 페스티벌은 지난해 롯데백화점과 서울시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초로 기획한 행사다. 지난해 총 10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 추산 40만명이 방문했으며, 오프닝 세레머니의 ‘벌룬 퍼레이드’ 동시 관람 인원은 약 6000명에 달했다. 행사 기간 중 롯데백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전 세계 유수 콘텐츠 IP(지적재산권) 기업들과 협업해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해달라”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 특명에 따른 첫 결과물이 이달 말 공개된다.롯데는 지난 27년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포켓몬스터 IP와 협업, 서울 잠실 일대를 포켓몬 콘텐츠로 꾸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 롯데웰푸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2022년 실적분) 기업들이 공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배구조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평가 결과 종합등급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S등급을 얻은 삼성전자가 92.3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이어 ▲SKC(91.6점) ▲롯데칠성(90.8점) ▲KT&G(90.0점)도 함께 S등급에 올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KRUSH)’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맥주다.제품명 ‘크러시’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또한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의 올 몰트를 계승했다.◆청량함 담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대상㈜이 알룰로스 등 대체당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상은 대체당 브랜드 ‘스위베로(Sweevero)’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위베로’는 ‘달콤함’을 뜻하는 ‘Sweetness’와 ‘진실된’, ‘참된’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Vero’의 합성어로 ‘진실한 단맛’이란 의미를 담았다. 특히 ‘Zero’와 어감이 비슷한 ‘Vero’는 ‘0’ 칼로리를 연상시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코로나 펜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헬시플레저(Healthy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E. & J. GALLO(E&J 갤로)’와 글로벌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전날(4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빌 로버츠 E&J 갤로 본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E&J 갤로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 내 판매 강화를, E&J 갤로는 내년 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순하리’의 미국 로컬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그룹이 서울과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 ‘잡카페’를 열고 취업준비생 돕기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롯데 잡카페’는 단순히 채용 상담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홍보하는 그룹 차원의 채용 브랜딩 행사로 자리잡았다. 롯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잡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올해 상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재계의 상생 발걸음이 분주하다.국내 주요 기업들이 협력사 납품 대급을 예정된 날짜보다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 앞다퉈 중소 협력사 경영 안정을 챙기는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 나눔은 물론, 국내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추석 전 1.4兆 푼 삼성, 내수 활성화도 지원15일 삼성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년 연속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 이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기준에 적합한지 인증하는 국내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해당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으로 구성된 총 3개 분야에서 102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데어바타테’에서 ‘새로02-57 동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02-57 동굴은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구미와 함께 하는 생일잔치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를 대표하는 캐릭터 ‘새로구미’의 출생지인 강릉 동대굴의 지번 주소 257과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활용해 서울 도심 속에 나타난 새로02-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차음료 3종이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최근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한 자사 차음료 3종은 ‘옥수수수염차’, ‘롯데 황금보리’, ‘롯데 아침헛개’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 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으로, 연료 대체 및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이다.저탄소 제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PET 투명화 시대를 선언했다. 오는 8월부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 리뉴얼을 단행, 맥주 PET 제품 패키지의 손쉬운 분리배출 및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또 한번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3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내달부터 생산되는 맥주 PET 재질을 투명화하고 PET 재질의 제품 라벨을 도입하는 등 PET 맥주의 패키지를 변경한다.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맥주 PET와 달리 PET 사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에비앙’과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 ‘투르드프랑스’가 협업해 전시 이벤트를 연다.1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랑스 감성 편집숍 ‘제인마치메종’에서 오는 18일까지(일요일 휴무)진행된다.프랑스 알프스를 모티브한 디자인으로 포토월, 포스터, 굿즈 등을 전시해 자연 친화적인 아트워크를 관람할 수 있다.팝업 행사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포토월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에비앙 500ml 1병을 증정하는 포토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야심차게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소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21일 롯데칠성음료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지난해 9월14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서울·수도권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소주와 맥주는 대표적인 ‘서민의 술’로 불리지만, 그 타이틀이 점차 무색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상 가능성이 커진 까닭. 주세 상승과 더불어 원재료 가격, 물류비까지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식당에서 파는 소주 1병당 가격이 6000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머니 사정이 궁핍한 서민들의 볼멘소리를 키우고 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은 리터(L)당 30.5원 오른 885.7원이 된다. 지난해 리터당 20.8원 오른 것보다 인상폭이 커졌다. 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 목표 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 내 마련된 로봇 커피머신 수익금으로 총 275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치료받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임직원 도전 의식 강화와 기부 경험 확대를 위해 목표 달성 펀드를 진행하고 있다. 목표 달성 펀드는 초기에 매일 운동하기, 다이어트, 금연 등 목표 중 하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리는 ‘뉴롯데’가 더욱 젊고 단단해졌다. 올해 변화와 쇄신 의지를 다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 것.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 순혈주의를 깬 외부 전문가 영입과 젊은 리더를 전면 배치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변화와 혁신·경쟁력 ’방점’..새로운 롯데로 미래 준비1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전날(15일) 롯데지주를 포함해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롯데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미래 경쟁력 창출’을 중점으로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지난 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관 6층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은 음료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 1월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롯데칠성음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롯데칠성음료는 EBS와 지난 24일 인천 남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 남동초등학교는 ‘착한 지구인의 여름’이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왔고 롯데칠성음료는 이에 EBS와 함께하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의 첫 대상으로 인천 남동초등학교를 선정해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수업에 학생들은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정부가 식품업계와 만난 자리에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생 부담을 덜고, 물가 안정을 위한 협력적 자세의 필요성을 당부하고 나선 것.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식품제조업체 대상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9일 경제부총리 주재 민생물가 점검회의 논의에 이어 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업계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삼양식품, 동서식품,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