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약 31만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30만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이다. 다만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감소세를 지속했다. 또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최근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완전히 정상화되지 못한 영향 등으로 제조업 취업자도 부진을 이어갔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69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만9000명(1.1%)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4월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지난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약 27만명 늘면서 30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4개월 연속 둔화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달 다시 확대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7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만8000명(0.9%) 늘었다.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부터 30개월 연속 증가세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5개월 만에 반등했다. 증가폭은 지난해 6월(84만1000명)부터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70만7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21만명대에 그치며 2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둔화했다. 집중호우 등 영향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8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1000명 늘었다.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6월(84만1000명)부터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70만7000명), 10월(67만7000명), 11월(62만6000명), 12월(50만9000명), 올해 1월(4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30만명대 증가하며 지난 2021년 3월 이후 28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기준 고용률은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3000명 늘었다.다만,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4월(35만4000명), 5월(35만1000명)에 이어 3개월 연속 축소됐다.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6월(84만1000명)부터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명가량 늘었다. 반도체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가 5개월째 줄었고,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도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고용률은 역대 최고, 실업률은 5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5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5만1000명 증가했다. 전월 취업자 수 증가폭인 35만4000명보다는 소폭 감소한 수치로, 2개월 연속 둔화했다. 지난달 15세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71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증가 폭은 4개월 연속 둔화, 고용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특히 우리 경제의 허리층인 40대 취업자 수 감소세도 지속되는 양상이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38만9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70만7000명 늘었다. 9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23년 만에 최대 폭 증가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3월 이후 19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러나 증가 폭은 4개월 연속 축소됐다. 5월 93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3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3월 기준 20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각각 역대 최고치와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상황의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직격타를 맞은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은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감소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5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2692만3000명)보다 83만1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
[공공뉴스=이승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로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652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8000명이 감소했다. 1999년 2월 이후 21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지난해 12월 취업자는 숙박·음식점업 31만3000천명, 도·소매업 19만7000명, 제조업에서 11만명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