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전체 서울 택시 가운데 약 60%의 차량이 미터기를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택시기사와 승객들의 불편과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택시 7만1267대 가운데 전날까지 미터기를 조정한 4만2143대로 59.1%를 차지했다.이는 미터기 교체가 시작된 지난 18일 이후 하루 평균 1만대가 조정한 셈이다. 당초 서울시는 하루 평균 8000대의 택시에 미터기를 조정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택시별로는 법인택시가 90.2%(2만326대), 개인택시는 44.8%(2만1817대)가 미터기를 조정했다.법인택시는 법인이 소유 택시의 미터기를 떼 한꺼번에 검정소로 가져가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80억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박태일)는 22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회장에 대해 징역 4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했다.다만 주요 공소사실 중 일부가 무죄로 판단됐고,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발언권 보장을 위해 법정구속 하지는 않았다. 포탈했던 세금을 모두 낸 것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또한 재판부는 김 회장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타이어뱅크 부회장 김모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81억원, 임직원 4명에게는 징역 2년6개월~3년, 집행유예 4~5년을 선고했다.김 회장은 타이어뱅크 일부 판매점주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올해 봄에는 평년보다 황사 발생 일수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기상청의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올 3~5월은 황사 발생 일수가 평년(5.4일)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늦은 봄인 5월에 황사가 자주 발생할 전망이다.기상청은 “현재 대부분의 황사 발원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몽골 및 내몽골 고원 지역에 눈이 덮여 있으나 봄철이 되면 대부분 녹을 것”이라며 “봄이 오면 황사 발원지가 황사가 나타나기 좋은 지면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아울러 3~5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 변화가 크겠다. 같은 기간 강수량의 경우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3월의 경우 이동성 고기압의 영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신생아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전원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과실은 있으나 인과성이 없다는 이유다.의료계는 이 같은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했다. 그러나 유족 측과 환자단체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반발하며 재판부에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 조수진 교수와 간호사 등 의료진 7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주사제를 소분하는 과정에서의 의료진의 과실은 인정되지만 해당 주사제가 영아들의 사망에 직접 작용했다는 인과관계가 증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지질영양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한(노동에 종사해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령의 상한)이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는 지난 1989년 12월 55세에서 60세로 높인 뒤 30년 만에 기존 판례를 변경한 것. 육체노동 가동연한을 65세로 상향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노동계는 환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다만 이번 판결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이 늘어나 보험료 동반 상승이 예상되는 등 보험료와 연금, 정년 등 사회경제적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60세 기준 원심 판결 파기..“고령사회 진입·평균수명 등 연장”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1일 박모씨가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식약처는 지방식약청,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오는 3월4일부터 12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600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점 지도 및 점검 대상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와 ‘식품위생법’ 위반이력이 있는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지도자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경북체육회)의 호소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팀킴 선수들에 대한 상금 및 후원금 횡령 등 전 여자 컬링 대표팀 지도자 일가의 갑질 의혹이 확인된 것.팀킴의 지도자 갑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컬링의 발전을 위해 컬링팀 조직운영 문제점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선수들의 열악한 인권..팀 사유화 등 컬링연맹 비리 사실 확인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팀킴은 지난해 11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청와대는 지난 2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4월11일을 임시공휴일 지정 제안했다”고 밝혔다.여론 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다만 청와대는 최종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정부가 4월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는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는 상하이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그동안 4월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또래 학생을 상대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영광 여고생 성폭행 사망사건’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해당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을 엄벌해달라는 취지의 청와대 국민 청원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영광 여고생 사건 가해자들 강력 처벌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재됐다.청원인은 자신이 사망한 여고생의 친구라고 밝히며 가해자들이 1심에서 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청원인은 “밝고 바르고 웃음이 예쁘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친구가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 혼자 죽었다”며 “계획적으로 술을 마시게 해 친구를 사망까지 이르게 한 것은 가해자들이 분명함에도 치사 혐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직원 채용 과정에서의 친인척 특혜 의혹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2건이 적발됐다.정부는 부정합격자의 경우 수사 결과에 따라 검찰에 기소될 경우 퇴출하기로 했다. 또 채용비리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재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등 구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지난해 11월6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약 3개월 간 전 공공기관의 채용 실태에 대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이 계기가 됐다.정부는 지난해 11월 채용비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재차 요청했다.이 전 대통령 측은 ‘수면무호흡증’ 등 지병으로 돌연사할 위험이 있다며 보석을 주장했지만, 검찰 측은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 대리인인 강훈 변호사는 전날(19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에 이 전 대통령 보석 관련 추가 의견서를 제출했다.강 변호사는 의견서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병명만 수면무호흡증, 기관지확장증, 역류성식도염, 당뇨병, 황반변성 등 9개”라며 “이 전 대통령의 건강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사단법인 집단지성네트워크(공동대표 이희선, 박신숙, 임재길)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문화의전당 미소도움관 2층 컨벤션센터에서 ‘창립 선포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영진·임종성 국회의원, 경기도 단체, 전문가 및 도민(직능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사단법인 집단지성네트워크의 출범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실천한다.주요 내용은 사단법인 집단지성네트워크의 가치와 방향을 담은 창립취지문 발표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과제’와 ‘이재명 지사의 공정, 평화, 복지의 길’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개최한다.이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공연도 마련했다.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현재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지난해 11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가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에 합의한 상황에서 개점휴업 상태인 국회가 정상화하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하지만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 경총, 한국노총이 결국은 야합을 선택했다”며 거세게 반발하면서 향후 입법과정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탄력근로제 ‘3개월→6개월’ 확대 합의..임금 보전 및 휴식 보장경사노위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의대 교수가 본인이 재직 중인 의대에 아들을 넣기 위해 면접시험 문제를 빼돌리다가 발각돼 해임됐다.이 범행은 교수 아들이 오답 내용을 그대로 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면접관들에 의해 꼬리가 밟혔다. 20일 부산 고신대학교와 의료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신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고려학원은 올해 1월 말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대학 의대 산부인과 김모 교수를 2월12일자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학교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 전 교수는 지난해 1∼2월 고신대 의대 편입학 전형의 면접시험 문제와 모범 답안 여러 개를 미리 빼낸 뒤 편입학 지원자인 본인 아들에게 미리 전달했다.‘대를 이어’ 의사를 시킬 욕심에 김 전 교수가 입시 부정을 저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 재미로 시작했다가 자꾸만 빠지게 되고, 다시 딸 수 있다는 집착적 믿음이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도박 중독. 이는 현재 A씨의 남편 B씨의 상태다. 지난해부터 급격히 늦은 밤과 새벽에 들어오는 B씨를 본 A씨는 처음에 외도를 의심했다. 그러던 중 최근 자녀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갔다가 B씨가 월급을 탕진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알고 보니 얼마 전부터 도박을 시작했던 것. 이후 B씨는 점점 가정에 무신경해졌다. 외박이 잦아졌을 뿐만 아니라 가끔 집에 있는 날마저 하루종일 인터넷 도박만 할 뿐이었다. 특히 자녀가 고열에 시달려 급히 응급실에 가야 하는 순간에도 연락이 되지 않는 B씨의 모습을 보면서 A씨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그간 어린 자녀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했지만,
[공공뉴스=박계형 기자] 전국 입주 아파트 10가구 중 3가구가 빈집으로 남아 있어 미입주 리스크가 확산되고 있다.1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입주 기간이 만료된 전국 아파트 단지의 입주율은 72.1%로 집계됐다. 전월(76.4%) 대비 4.3%포인트 하락하며 15개월째 70%대를 기록했다.이는 2017년 6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이다. 입주 아파트 10가구 중 약 3가구는 빈집으로 남아있다는 의미다.입주율은 조사 당월 입주 기간이 만료된 분양 단지 가운데 잔금까지 모두 낸 비중이다. 잔금 납부를 마쳐야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모집공고 시 미분양분은 제외하고 계산한다.수도권 입주율은 83.7%, 서울은 86.7% 수준이다. 지방은 69.6%로 조사 이래 처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여성가족부(여가부)의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가 외모 검열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여가부가 진화에 나섰다.여가부는 지난 18일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안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제안·편성하는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제안하고 있다”며 “따라서 방송사, 제작진들이 방송현장에서 자율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규제나 통제라는 일부의 비판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앞서 여가부는 13일 성평등한 방송 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개정·보완해 방송국 및 프로그램 제작사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안내서에 따르면, 성역할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성별 균형성을 지향하며 성폭력·가정폭력을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대구시 중구의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19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1분께 중구 포정동의 한 사우나 4층 남탕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사우나 안에 있언 손님 40여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들 가운데 2명은 숨졌다.사망한 2명은 화재가 발생한 남탕에 쓰러져 있다가 화재 진압을 마치고 현장 수색을 하던 소방관들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경상 10명, 단순연기흡입 38명 등이다. 이들은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등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여탕이 있는 3층까지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대형 사립유치원용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사용으로 국민 세금과 학부모 부담금의 집행내용이 투명하게 관리돼 회계비리가 원천 차단된다.교육부는 대형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을 우선 적용하고 지원금과 보조금, 학부모 부담금 등 재원을 각각 분리해 세입과 세출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18일 밝혔다.새로 도입되는 에듀파인은 기존처럼 재원을 한 계좌에서 관리하는 것에서 재원의 성격에 따라 지출 용도를 명확히 구분한 게 특징이다.그간 사립유치원은 국가 지원금과 학부모가 내는 부담금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회계로 관리해왔다.이에 따라 현장체험 학습비나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경비를 국가에서 받는 누리과정 지원금과 같은 회계에 집어넣고는 현장체험 혹은 앨범 비용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제휴평가위)’ 평가에 통과한 신규 매체는 뉴스콘텐츠 0개, 뉴스스탠드 10개, 검색 제휴 38개로 나타났다.네이버·카카오 제휴평가위는 지난 15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휴평가위는 2018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2018년 4분기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정량·정성 평가 규정 개정, 선정성 판단 정책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제휴평가위는 지난해 9월3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84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