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생 실천에 분주하다.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거래대금 조기 지급과 금융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10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들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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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기자
2021.09.1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