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박수현 기자] KT에 이어 SK텔레콤의 2G 서비스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2G 서비스를 중단한다. 지역별 종료 시점은 ▲6일 강원도, 경상도,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도(광역시 제외) ▲13일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20일 경기도, 인천광역시 ▲27일 서울특별시 순이다.이에 따라 2G는 LG유플러스만 남게 됐다. KT는 지난 2011년 4G를 상용화하면서 2G를 종료했다.국내 2G 서비스는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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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7.0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