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유엔총회에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열었다.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이날 약 30분간 진행된 회담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또한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등 실효적 조치를 취해나가는 과정에서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아울러 한중일 3국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고노 외무상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조속한 시일 내에 일본에서 개최돼 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방일이 성사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양 장관은 도방경제포럼 계기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양국간 경제 및 인적교류 분야 실질협력 사안을 구체화시켜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이 지난 21일 이뤄졌다. 찬성 160명이라는 결과는 국민의당이 적극적으로 찬성에 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국민의당 지도부는 자율투표를 고수했고, 대다수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졌다.투표 결과 찬성은 160표, 반대는 134표였다. 재석 의원 과반인 의결정족수(150표)보다도 10표나 더 많았다. 무효와 기권은 각각 3표, 1표였다.더불어민주당(121명)과 정의당(6명), 새민중정당(2명), 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정세균 국회의장 등 찬성이 확실시됐던 130명보다 30표나 더 나왔다. 자유한국당(107명)과 바른정당(20명)은 표결 전 ‘반대당론’을 확정해 30표의 상당수는 결국 국민의당에서 나온 것이라는 해석이다.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작심하고 저격했다.지난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홍 대표가 자당의 현직시장을 한두번도 아니라 여러차례 흔들고 있다면서 직격탄을 날렸다.서 시장은 이날 국회 출입 지역기자단을 만난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당의 현직 시장을 한 두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에 걸쳐 흔드는 게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느냐”며 “공당의 대표로서 권리를 포기하고 사당화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일갈했다.이어 “당 대표가 공천권을 가진 것도 아니지 않느냐. 같이 힘을 모아도 어려운데 공천에 대한 결정권이 없는 대표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에 대해 평가하고 ‘누구는 된다, 안 된다’고 말하는 자체가 공당의 대표로서 해야 할 일이 아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한·미·일 정상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3국 정상은 북한에 최고강도의 제재·압박을 가해야 한다는데 공감, 중국·러시아 등과 이를 긴밀히 협의키로 뜻을 모았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따르면, 한·미·일 3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해 결코 용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응해 3국 간 공조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는데 공감했다.강 장관은 “3국 정상은 북한이 견디지 못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가결되면서 헌정 사상 초유의 사법부 공백 사태는 피했다.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총 투표수 298표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가결됐다.보수 야당은 김 후보자를 계속해서 반대해왔다. 자유한국당은 김 후보자에 대해 반대 입장이 분명하다. 하지만 바른정당 내부에서는 찬성 기류도 있었다. 국민의당은 자율투표 원칙을 고수하면서 찬성과 반대가 혼재돼 있던 상황이었다.이날 인준 처리가 과연 이뤄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 인준안 처리 당시에도 부결될 것이라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만약 부결됐다면,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이번 기조연설이 중요한 이유는 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되 결론적으로 북핵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이 도발이 있을 때마다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면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다.국제사회가 제6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후 대북 제재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얼마나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유엔 총회 참석 차 뉴욕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파올로 젠틸로니 실베리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대응 공조방안을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간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 강화,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고 밝혔다.두 정상은 이날 북한의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합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북핵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에 의해 근원적·포괄적으로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연예계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인해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 개그우먼 김미화씨 등이 연달아 검찰 수사를 받았다. 특히 유명 연예인 상당수가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이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더욱이 연예계 블랙리스트 작성 주체가 국가정보원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경악스러운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정치권, 특히 집권여당에서도 연예계 블랙리스트 파문을 집중적으로 다룰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방송장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121명 소속의원 전원 명의로 최근 국회에 제출한 것.방송장악 의혹에 대한 국조는 MBC·KBS 방송장악 의혹 뿐만 아니라 연예계 블랙리스트를 누가 어떻게 작성하고 어떻게 활용을 했는가에 대한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박근혜 정부가 고병원성 AI로부터 비롯된 계란가격 폭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계란수입정책을 실시했지만 정작 계란가격안정에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지적이다.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와 ‘KAMIS 농산물 유통정보’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산 수입계란이 국내 시장에 투입됐음에도 계란가격은 평년보다 높은 약 7천8백원선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9월 가격보다도 무려 71%나 증가한 수치다.박근혜 정부는 치솟는 계란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월6일, 계란수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계란수급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을 둘러싸고 여야간 여론 고지 선점을 위한 기싸움이 양상이 치열하다.특히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처리가 오는 21일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에도 ‘동성애 프레임’이 나오고 있다.자유한국당은 군 동성애 문제를 계속 집요하게 언급하며 문제 제기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한국당 청문위원들은 군 동성애 문제를 계속 질문했다.하지만 김명수 후보자는 군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당은 계속해서 군 동성애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동성애 프레임은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 낙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당시 보수 야당은 동성애 프레임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보수 개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지난해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단속 적발 건수가 전체 63%를 차지했으며 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37%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올 상반기에만 적발 규모(중량 및 금액)가 이미 작년 수준을 넘어서는 등 국제우편이 마약 밀반입의 핵심적인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마약 반입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우편 단속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9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기재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마약류 적발 건수는 모두 382건, 총 중량은 50,036g에 달하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887억원에 이른다.반입경로별로는 국제우편을 통한 적발이 모두 24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항공여행자를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바른정당이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이혜훈 전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 혐의로 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오는 11월 13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겨우 수습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이 전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여성 선출직 대표로 당선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 안팎의 퇴진 요구가 거세지자 지난 7일 사퇴했다.이로 인해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였던 바른정당은 큰 내상을 입었다.남 지사는 재선이 유력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바른정당에서 내세운 가장 강력한 광역단체장 후보였다.바른정당으로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최근 논란을 자초하면서 여당 내부에서는 답답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송 장관은 전술핵 재배치, 광주 5.18 민주화운동, 대북 지원 등 온갖 현안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그런데 이번에는 문정인 안보특보를 향해 정면으로 비난을 했다. 지난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정인 특보가 정면으로 송 장관을 거론하면서 힐난하고 있다면서 송 장관의 심기를 건드렸다.그러자 송 장관이 문 특보에 대해 “학자 입장에서 떠들고 있다. 개탄스럽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공식적인 자리에서 안보특보를 비난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와 관련, 청와대는 19일 송 장관을 엄중 주의 조치했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뉴욕 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중재 등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유엔사무국 회의실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만났다.이날 문 대통령은 “북핵문제가 평화적 방식으로 근원적·포괄적으로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구테흐스 총장의 대화 중재 노력에 한국 정부는 적극 호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문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면담은 지난 7월 G20정상회의에 이어 두번째다.이에 구테흐스 총장은 “한반도 비핵화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째 하락해 67.1%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11~15일 성인 254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69.1%보다 2.0%p 떨어진 67.1%를 기록했다.부정평가는 26.8%로 2.2%p 올랐고, 모름 또는 무응답은 6.1%였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위협으로 안보 논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과 자진 사퇴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싸고 인사 논란이 확대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지역별로 대구·경북(▼7.2%p, 57.6%→50.4%,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는 24일 이전까지 처리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김 후보자의 운명이 이번주 갈린다.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야 호소를 하는 등 김 후보자의 인준에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이 실패를 겪은 상황에서 만약 김명수 후보자 역시 낙마를 하게 된다면 문재인 정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정부와 여당은 바짝 긴장한 상태다.하지만 야당의 반대 기류는 팽배하다. 김명수 후보자가 대법원 경륜이 없고, 우리법연구회 등 소위 좌파 단체에 가입한 경력 등을 들어서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았다. 특히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반발은 거세다.한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18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권고안을 발표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1시 30분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 판검사 등의 비리 수사를 전담하는 공수처 신설 권고안을 발표하기로 한 것.공수처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고, 검찰 개혁의 핵심이기도 하다. 별도의 기구를 둬서 검찰을 수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검찰에게만 부여됐던 수사권, 기소권 등을 별도의 독립기구를 만들어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반발도 부딪혔다. 하지만 공수처 설치가 검찰 개혁의 상징이 되면서 공수처 설치는 이제 시대적 흐름이 됐다.이날 발표하는 권고안에는 공수처의 조직 크기, 관할 범위, 처장 등의 임기 등이 담겨져 있을 것으로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제72차 유엔총회 기간 중인 오는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한·미·일 정상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뒤 2개월 만이다. 당시 3국 정상은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압박을 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이날 3국 정상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강행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압박 등 공조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16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뉴욕 순방 일정 중 오는 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 참석한다.허버트 맥 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15일(현지시각) 브리핑을 통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북한의 제6차 핵실험 강행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전술핵 재배치 논의까지 이뤄지는 등 최근 대북 관계가 강대강으로 흐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부는 대북 유화책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보수야당은 하나같이 전술핵 재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자유한국당은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정가를 설득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만큼 전술핵 재배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됐다. 실제로 한국당 북핵위기대응특위 방미 의원단이 미국 정치권과 국무부 관계자 등을 만나 전술핵 재배치를 공식 요청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전술핵 재배치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새정부의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및 전력수요 관리를 위한 정책방향과 입법과제’라는 주제로 안남성 전 에너지기술평가원장과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력소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이훈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왜곡·과장된 주장을 견제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미래와 전망을 보다 명확하게 국민들에게 제시하고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금 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친환경적이고 무한한 에너지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정표가 제시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