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손예진, 현빈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ON AIR] 손예진, 현빈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박주연의 차차차 금주의 연예계] TBN 부산교통방송 1월 넷째 주 소식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2.1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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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뉴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TBN 부산교통방송 <TBN 차차차(주말)-차차차 금주의 연예계>를 동시 게재합니다.

■ 프로그램명 : TBN 부산교통방송 ‘TBN 차차차(주말)’
■ 방송 : 부산 라디오 FM 94.9MHz (12:05~13:52)
■ 방송일 : 2019년 1월 27일 오후 12시 30분
■ 진행(MC) : 김초희
■ 연출 : 정홍무
■ 구성 : 이연정
■ 출연 : 공공뉴스 박주연 기자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사진=카이, 제니 인스타그램>

▲김초희= 한 주간의 연예가 핫 이슈를 모아 정리해 보는 시간 <차차차 금주의 연예가 중계>. 오늘도 현직 기자 가수, 공공뉴스 박주연 기자와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 기자님?

△박주연= 네, 안녕하세요

▲김초희= 새해 첫 주말 박 기자님과 인사를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1월의 마지막 주말이에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나 싶을 정도인데.. 첫 주말에 전했던 소식이었죠. 1월1일 새해 첫 커플, 카이와 제니 씨는 이 짧은 기간에도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박주연= 네. 2019년 1월1일 기해년 첫 열애설 주인공들이었죠. 엑소(EXO) 멤버 카이(본명 김종인·25)와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본명 김제니·23)씨가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불과 한 달도 채 안된 25일 만에 결별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이와 제니는 대한민국 연예 엔터테인먼트의 양대산맥 SM과 YG의 간판 스타들이라는 점에서 열애설 보도 이후 더 큰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요. 한 매체로부터 불거진 이들 결별설에 지난 25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초희= 한달새 이처럼 만남과 헤어짐이 이뤄진 셈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박주연= 아니요.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 각자의 일에 집중하겠다”라는 게 이번 결별의 공식입장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카이가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LOVE SHOT(러브샷)’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지금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구요.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차 이미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 상태로 오는 26일 홍콩을 시작으로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르, 타이베이를 거쳐 북미, 유럽, 호주 등으로 월드투어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랑’보다는 ‘일’을 택한 것인데요. 한창 활동을 할 시기인 아이돌 그룹의 맴버로서 아직은 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이미 K팝 스타 반열에 오른 아이돌들이기 때문에 이들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무엇보다 열애설 보도 이후 누군가에게 사생활이 감시되고 있다라는 불안감, 또는 지나친 관심에 대한 큰 부담과 압박 등이 이번 결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분석됩니다.

▲김초희= ‘만인의 연인’일 수밖에 없는 카이와 제니 씨.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한 만큼 앞으로 멋진 활약들 기대해 보구요. 이분들 역시 새해부터 근거없는 열애설로 뜨거웠는데 현빈과 손예진 씨가 이번엔 미국의 한 마트에 모습을 드러냈다고요?

△박주연= 그렇습니다. 82년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 씨가 이른바 ‘유령 목격자’로 인해 ‘미국 동반 여행’이라는 실체없는 열애설에 휩싸인지 약 10여 일 만에 이번엔 실제로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됐는데요.

21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현빈과 손예진을 목격했다’라는 내용이 공유가 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편안한 차림의, 그러나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현빈과 손예진 씨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증거가 없었던 이 둘의 열애설에 드디어 뒷받침할 만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배우 현빈, 손예진 <사진=뉴시스>

▲김초희= 그로 그럴 것이 이들 열애설이 한달새 두 차례나 불거졌던 터라 팬들 입장에선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게다가 이번엔 사진까지 공개가 됐잖아요. 양측 입장은 어떤가요?

△박주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전히 양측 모두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들은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LA에서 열애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첫 열애설이 보도가 됐었는데요.

당시에도 현빈과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 씨의 부모가 함께 골프를 친 뒤 삼계탕 전문점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식사를 했다는 등의 다소 구체적인 내용의 목격담들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이들 주장을 근거할 만한 사진은 없었구요.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해외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들이 출국길에 동행하고 현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완강히 부인한 바 있었습니다.

이후 11일 만에 이들이 함께 미국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가 되며 2차 열애설이 나오게 된 것인데요. 이번 역시 소속사 측의 입장 변화는 없었습니다. 양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다보니 서로 미국에 있는 것을 알고 연락을 해 지인들과 다 함께 만난 것”이라고 입장 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사진에는 두 사람만 나왔지만 지인들과 다함께 마트를 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김초희= 결국 1차 열애설이 나왔을 당시 각자 일로 미국에 갔기 때문에 이들 만남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것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팬들의 반응도 궁금해요. 분위기는 어떤가요?

△박주연= 일단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의 부인에도 이 둘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만나면 만난다고 하지 뻔히 눈에 보이는 걸 숨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는 반응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1차 열애설이 나왔을 당시 현빈 씨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종영 전이였기 때문에 혹시 현빈이 드라마 관계자들이나 또는 팬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숨기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실제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이미 종영 된 이후 터진 2차 열애설에 대한 부인인데요. 한번 작품과 연결된 해석은 이번엔 손예진 씨에게 쏠렸습니다. JTBC 종영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안판석 PD의 신작 MBC 새 수목극 ‘봄밤’이 오는 5월 방송이 확정이 되면서 여주인공으로 손예진 씨의 캐스팅에 무게가 실린 까닭인데요. 드라마를 앞둔 열애설의 부담감, 기타 방송 제약 규정 등이 혹시 이번 현빈과의 열애설을 숨기는 원인이 아니냐라는 추측입니다.

이에 대해 제가 손예진 소속사 측과 직접 연락을 해보았는데요. ‘봄밤’ 드라마 대본을 받아서 손예진 씨가 신중히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유는 절대 아닐뿐더러, 기본적으로 현빈과는 과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워낙 친하게 지냈던 터라 그동안 국내에서도 절친으로 자주 만났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만남이 특별할 것은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귀국 시점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이라 확실한 파악은 어렵지만 손예진 씨가 당분간 국내 특별한 스케줄에 없기 때문에 한동안은 미국에 머물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현빈 씨와 함께 포착된 미국 마트 사진과 관련한 해명은 소속사 대표인 김민숙 대표가 미국에 있는 손예진 씨와 전화연결을 통해 직접 당사자에게 일련의 상황들을 전부 전달받았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은 정말 사실무근이라고 제게도 거듭 강조를 했는데요.

글쎄요. 최근엔 톱스타들의 열애 그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잖아요. 다만 그 과정에 있어 거짓말이 들통 날 경우 팬들에겐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 그것이야말로 연예인 본인에게도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현빈, 손예진 씨도 이런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직접 밝힌 만큼 이번 열애설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SES 슈, 가수 박진영 <사진=뉴시스>

▲김초희= 저도 현빈 씨처럼 멋진 절친이 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지는 오후입니다. 두 분의 우정 변함없이 오래가길 바라면서 다음 소식 들어볼까요?

△박주연= SES 출신 슈가 자신의 상습도박에 대해 모두 인정을 했습니다. 24일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에 참석한 슈는 “도박이라는 게 너무나 무섭고 한 사람과 가정을 잡아먹을 수 있는 것임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JYP 수장 가수 박진영 씨가 25일 득녀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갓 태어난 딸을 위해 1분 남짓한 노래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아버지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기쁨을 나눴습니다.

▲김초희= 박진영 씨, 아빠가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오늘 행복한 소식으로 마무리 할께요.

지금까지 공공뉴스 박주연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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