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2019년 연예·스포츠계는 유난히 시끄러웠다. 사람 사는 곳에 ‘희로애락’의 순간들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쁨보다는 유난히 안타까움과 분노가 가득했던 한 해로 기억되는 분위기다. 전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기생충’ 신드롬, 송가인에서 유산슬로 이어진 트로트 열풍, 스포츠에서는 한국 남자 축구 FIFA 주관대회 첫 결승전 쾌거 등 힘이 나는 소식들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송혜교 부부와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파경 소식부터 온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유명 연예인들의 잘못된 성도덕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2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법원은 마약류 범죄에 대해서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나 구속돼 있던 박씨에 대해서는 구금보다는 재사회화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이날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기간 동안 치료 받을 것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범죄사실을 자백하고 있고 마약 감정서
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TBN 부산교통방송 를 동시 게재합니다.■ 프로그램명 : TBN 부산교통방송 ‘TBN 차차차(주말)’■ 방송 : 부산 라디오 FM 94.9MHz (12:05~13:52)■ 방송일 : 2019년 4월 21일 오후 12시 30분■ 진행(MC) : 김초희■ 연출 : 정홍무■ 구성 : 이연정■ 출연 : 공공뉴스 박주연 기자▲김초희= 한 주간의 연예가 핫 이슈를 모아 정리해 보는 시간 . 오늘도 ‘대한민국 1호’ 현직 기자 가수
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TBN 부산교통방송 를 동시 게재합니다.■ 프로그램명 : TBN 부산교통방송 ‘TBN 차차차(주말)’■ 방송 : 부산 라디오 FM 94.9MHz (12:05~13:52)■ 방송일 : 2019년 4월 14일 오후 12시 30분■ 진행(MC) : 김초희■ 연출 : 정홍무■ 구성 : 이연정■ 출연 : 공공뉴스 박주연 기자▲김초희= 한 주간의 연예가 핫 이슈를 모아 정리해 보는 시간 . 오늘도 ‘대한민국 1호’ 현직 기자 가수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씨의 심경글이 화제다.박유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이 공개사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유천은 “죽고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하다. 사과조차 못했는데 결혼 이야기를 밝히기 어려웠다”며 “저와 하나 응원해 달라. 다시 한 번 미안하다”고 전했다.그러나 누리꾼들은 박유천이 심경글을 올리기 전 노래방에 간 사실을 알렸고, 진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에 황하나씨가 SNS에 연이어 심경글을 올렸다.황하나씨는 “너무 이기적이다. 욕하고 물어뜯을때 그 물어뜯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참을 수 있으신가요”라며 “수많은 루머들, 그걸 사실인양 오해 받고 살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인인 황하나씨와 오는 9월10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달받은 것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박유천의 9월10일 결혼설과 관련 “박유천과 연인인 황하나씨의 9월 결혼 보도와 관련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과 그의 연인 황하나씨가 오는 9월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데 이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유천과 황하나씨는 지난해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유천의 연인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지난 2013년 이른바 ‘갑질 논란’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남양유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라 이목이 집중된다.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씨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설이 불거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특히 지난 2015년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함은 물론, 최근에는 무사옥 원칙을 깨고 신사옥을 건립하면서 이미지 반등을 노리고 있는 남양유업으로서는 이번 이슈로 ‘나쁜 기업’ 이라는 낙인이 또 다시 회자되면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박유천과 9월 결혼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지난 13일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구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설에 이목이 집중됐다.1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이 일반인 여성과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튼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현재 강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오는 8월26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를 받고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처분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16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3월 13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4건 모두 무혐의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강남경찰서에서 성매매 의견으로 송치된 2차 고소사건에 대해서도 전혀 이유가 없어 무혐의처분을 하는 한편, 2차 사건의 고소인에 대해서는 같은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무고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말했다.이어 “공갈 등으로 구속기소된 1차 고소사건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월 17일 고소인 등 3인에 대해 공갈미수 및 무고죄를 인정해 징역 2년 등의 실형을 선고했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연예계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큰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의 연이은 성추문 물의부터 불륜, 음주운전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팬들은 경악과 실망을 금치 못했다. ◆男 스타들의 ‘성추문’ 릴레이..혐의 벗었지만 이미지 ‘뚝’올해 연예계는 ‘최악의 성추문’으로 얼룩진 한 해였다. 개그맨 유상무를 시작으로, JYJ 박유천, 배우 이진욱, 엄태웅 등이 잇따라 성추문에 휘말리면서 큰 오점을 남겼다.유상무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고소당했다.7개월 간의 경찰 조사 끝 결국 무혐의 처분은 받았지만,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은 물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배우 박유환과 전 여자친구 K씨의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양측의 원만한 합의하에 마무리 됐다.21일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유환과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원만히 합의했다.앞서 박유환은 지난 5월27일 전 여자친구 K씨로부터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피소를 당했다.당시 K씨 측은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이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했다.이에 박유환 측은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대응했고, 양측은 4차에 거친 조정기일을 통해 합의점을 찾았다.한편, 박유환은 JYJ 멤버 박유천의 친동생이다. 지난 20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처음 고소한 20대 여성 측이 무고 등 혐의로 철창 신세를 질 위기에 놓였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첫 고소여성 A씨에 대해 무고와 공갈 미수 혐의로, A씨의 남자친구와 사촌오빠 황모씨에게 공갈 미수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당초 이들에게 공갈 혐의를 적용하려 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흘러들어간 돈이 공갈 행위의 대가였다는 심증만 있을 뿐 직접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공갈 미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무고·공갈 범죄의 중대성과 이후 이들이 담합해 진술을 맞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설명이다.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날 오전 10시3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로 피소됐다.3일 한 매체는 법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K씨가 지난달 6일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K씨 측은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이에 따른 정신적·물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K씨 측은 박유환과의 사실혼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소장에 동거와 관련한 구체적 사실을 담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유환과 K씨의 첫 조정기일은 오는 9일 예정됐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성매매와 사기 혐의가 적용됐다.이에 소속사 측은 ‘혐의 없음’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박유천의 무죄를 주장하는 한편, 허위고소 여성들에 대한 추가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성폭행’ 벗고 성매매·사기 혐의 기소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박유천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10일과 16일, 17일까지 업소여성 4명으로부터 유흥주점과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 가운데 1명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기 혐의는 박유천이 해당 여성과 금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뒤 성관계를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총 4건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찰이 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할 방침이다.11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박유천의 피소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4건 모두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르면 이번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경찰은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나 폭력, 협박 등 정황이 없어 박유천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고소당했다.이어 같은달 16일과 17일에도 같은 혐의로 3건의 고소가 추가로 접수됐다.그러나 A씨는 박유천에 대한 고소를 돌연 취하했고, 박유천 측은 A씨 남자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총 4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처음 고소한 여성과 돈 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박유천 측과 첫 고소 여성 A씨 측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복원한 결과 ‘1억원’이라는 단어가 수차례 언급된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경찰은 양측에 1억원의 돈 거래가 이뤄졌는지, 공갈이나 협박에 머문 것인지 추가로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고소당했다.이후 같은 달 16일과 17일 총 3건의 고소가 추가로 접수됐다.그러나 박유천을 처음으로 고소한 A씨는 “강제성 없는 성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0)이 경찰에 출두한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박유천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박유천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할 계획이었지만, 공익근무요원의 근무시간 이탈 등의 논란을 피하고자 출석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강남구청에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근무한 뒤 퇴근 후 강남경찰서로 향할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과 관련,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난 20일 박유천의 소속사 대표를 조사한데 이어 21일과 22일 2명의 참고인을 추가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아울러 경찰은 박유
[공공뉴스=이미랑 기자]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연기자 겸 가수 박유천씨를 이번주 내에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이상원 서울경찰청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씨를 이번 주말쯤 부르고 이후 몇 차례 더 부를 수 있다”고 이 같이 말했다.특히 이 청장은 “확인해야할 상황이 있어 부르는 것”이라며 “박씨는 공갈, 무고 등 고소인이다. 피의자이지만 피해자인 상황이라 수사할 게 많다”고 강조했다.이어 “계속 수사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조폭개입설 등이 나오지만 다 확인을 해야한다. 현재 수사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경찰은 아직까지 박씨에게 소환 통보는 하지 않았으며 사회복무요원 신분인만큼 만약 주중에 조사를 받을 경우 공가를 받거나 퇴근후에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뉴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5월 한달간 ‘옥탑방 왕세자 본방사수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시청 중 화면에 나오는 할리스커피 노출샷을 촬영하거나 캡쳐해 할리스커피 페이스북 이벤트 탭(www.facebook.com/EnjoyHollys)에 올리면 된다. 20회 방영 기간동안 계속해서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본방사수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히 준비 된 할리스커피 모던 텀블러와 홍자몽 아이요떼와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할리스커피 성창은 마케팅팀 부장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옥탑방 왕세자를 보며 손쉽게 참여할 수 이벤트로 드라마 애청자들로부터 호응이
[공공뉴스]연예계 성실맨으로 소문난 김우빈이 직장인에게도 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인정받았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2030남녀 1천223명을 대상으로 ‘알바달인 연예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김우빈’이 직장인이 뽑은 가장 일 잘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29.8%)로 뽑혔다.이는 스크린 밖 김우빈의 성실한 이미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김우빈은 이전 작품들로 인해 자칫 차갑게 보일 수 있지만,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물론 유오성, 현빈 등 연예계 선배들 사이에서 성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또한 최근 알바천국의 ‘국민 알바멘토’로 활약하면서 강철함과 따뜻함을 지닌 스마트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