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2017년 광고계 여신은 바로 나?”대한민국 역대 광고계에는 시대별로 트로이카가 있었다. 드라마의 흥행이나 이슈에 따라 뜨고 지는 광고 모델은 언제나 있어 왔지만 이들 트로이카는 장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진다.지난 1970년대에는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를 트로이카라 일컬었고 1980년대에는 이미숙, 이보희, 원미경의 3자 체제로 이어졌다.이어 1990년대에는 김희선, 고소영, 심은하가 광고계를 장악했고, 2000년대에는 소위 ‘태혜지’로 일컫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을 꼽았다.그렇다면 현 시점의 대표적인 트로이카는 과연 누굴까? 영광의 얼굴들은 바로 김연아, 전지현, 수지다. ◆‘여자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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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2017.11.1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