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연예인·유튜버 등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올해 국민연금 체납액이 1조8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은 연예인, 유튜버, 웹작가, 프로선수, 전문직종사자(의사, 약사,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회계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등 납부능력이 충분하다고 추정되는 자들의 올해 국민연금 체납액이 1조89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강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 연예인, 유튜버, 웹작가, 프로선수, 전문직종사자, 고소득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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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리 기자
2020.07.1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