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전국적으로 빈대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빈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질병청, 환경부, 국방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10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정부합동대책본부를 지난 3일 가동하고 빈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주부터 4주간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8일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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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2023.11.08 15:42